
운이 좋게 MSI 익스피리언스 데이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SI 메인보드를 쓰기도 하고, 게이밍 노트북 살 때 한창 알아봤던 회사여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위치는 서울 문래동 MSI 본사였습니다. 길을 조금 해멨는데, 시간 딱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사무실로 올라가보면 노트북과 모니터, 메인보드같은 부품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PC 완제품이나 노트북 클로는 전부 전원이 켜져있어서 마음대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IT분야 기덕들은 이런 기회 못참거든요.
눈길을 끈 제품, 프레스티지 16 Flip AI
저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취향이라 PC 본체나 부품보다 프레스티지 노트북에 관심이 갔습니다. 가장 많이 만져보기도 했고요.




정말 깔끔하고 얇은 디자인에 트랙패드 상단에 있는 바로가기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다이빙 보드여서 아쉽습니다.) 게다가 16인치 모델은 360도 회전이 되는데 펜이 수납되어 있네요?? 하... 갤럭시북 360 스럽고 아주 좋았습니다. 펜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든든해서 좋아합니다. 가격은 200 중반정도 되는거 같은데, 요즘 반도체 가격이 너무 올라서 슬픕니다.
눈길을 끈 제품, MSI Claw 클로
그리고 제 눈길을 끌었던 것은 MSI Claw.




스팀덱같은 핸드헬드형 게이밍 기기인데, 인텔/암드 2가지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디자인도? 이 부분이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제로 이런 스팀덱같은 미니PC, 게임기는 실물로 처음보는데 아, 생각보다 가볍고 게임할 만 해보였습니다. 게임은 아예 데스크탑으로 크게 하거나, 아니면 모바일로 편하게 하자는게 제 지론이였는데, 이거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이런 미니PC, 포터블 계열 PC에서 가장 신경쓰는게 팬소음인데, 시끄러운 행사장 감안해도, 조용했습니다. 흠... 이건 정말 갖고 싶었어요.
그리고 심지어 젠슨 황의 친필 사인이 있는 그래픽카드도 실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모니터도 있고, 공유기도.
모니터들도 많았는데요. 저는 모니터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찍먹만 해봤는데, 확실히 OLED에 27인치 넘는 대화면으로 보니까 다르긴 하더라고요. 지금 집에서는 Dell 울트라샤프 24인치라 그런지 확실히 검은색 암부표현이 좋았습니다. 주사율도 지금은 60짜리 쓰는데, 500몇 이러더라고요. ㄷㄷ 살면서 그런 주사율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MSI 직원분들의 프레젠테이션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전부는 기억못하지만 그래도 어떤 제품, 어떤 라인업이 있는지, 올해 신제품도 알 수 있었습니다. WoW 와우 콜라보도 했더라고요?



룽니아라고 다소 서브컬쳐스러운 캐릭터도 있던데, 저는 전혀 일절 관심 없었습니다. 하하

그리고 팀을 이뤄서 게임을 진행했는데, 아주 뜨거웠고요, 저는 게임에 소질이 없었습니다만 팀원을 잘 만나서 감사하게도 1등을 했습니다.
이렇게 선물도 받았고요. 인형이 있었습니다.

결론, PC에 환장하는 기덕이면 충분히 올 가치가 있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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